[먹템추천] 출출할 때 달달하게! 꿀이구마 찹쌀 약과

출출할 때 달달하게! 꿀이구마 찹쌀 약과

요즘 집에 달달한 간식 하나쯤은 꼭 쟁여두잖아요? 저도 과자며 초콜릿, 빵 다 좋아하는데 가끔은 달달하면서도 좀 더 전통적인 간식이 땡기더라고요. 그래서 이번에 꿀이구마 찹쌀 약과를 주문해봤어요. 약과는 어릴 적 제사상에서나 먹었던 기억이 강했는데, 요즘은 이렇게 간식으로도 많이들 드시더라고요.

왜 꿀이구마 찹쌀 약과인가?

약과는 달고 기름져서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죠. 근데 꿀이구마 약과는 찹쌀로 만들어서 쫄깃하고,채종유로 두번 튀겨 식감도 좋 은은한 단맛이 나서 물리지 않아요. 1.2kg 대용량이라 가족끼리, 회사에서 돌려먹기에도 좋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두고두고 먹기 좋더라고요.

실제로 먹어보니?

받자마자 한 봉지 뜯어서 한 입 먹어봤어요. 간식으로 딱이에요. 기름지거나 너무 달아서 물리는 맛이 아니라, 은근히 고소하고 담백한 단맛이 나서 계속 손이 가요. 따뜻한 차나 커피랑 같이 먹으면 진짜 찰떡! 가끔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먹으면 더 쫄깃하고 풍미가 살아납니다.

꿀이구마 찹쌀 약과 장점

• 찹쌀 베이스라 쫄깃한 식감
• 부담 없는 달콤함
• 낱개 포장으로 간편
• 1.2kg 넉넉한 대용량으로 가성비 굿

아쉬운 점도 솔직하게

전통간식이라 그런지 아이들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요. 달달한데도 약과 특유의 고소한 향이 있으니까요. 저는 오히려 그 향이 좋았는데, 처음 먹어보시는 분이라면 한두 개로 입맛에 맞는지 먼저 맛보시길 추천해요!

이런 분께 추천해요

• 은은한 단맛의 전통 간식을 좋아하는 분
• 간편하게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찾는 분
• 티타임에 잘 어울리는 달콤한 간식을 찾는 분
• 부담 없이 대용량으로 쟁여두고 싶은 분

정리하며 한마디

요즘처럼 달달한 게 땡길 때, 너무 자극적인 과자 대신 꿀이구마 찹쌀 약과 하나씩 꺼내 먹어보세요. 전통 간식이라 그런지 집에 두면 부모님도 좋아하시고, 손님 대접용으로도 딱 좋습니다. 따뜻한 차 한 잔에 약과 한 입, 그게 요즘 제 소확행이에요. 달콤하고 쫄깃한 약과 한 입으로 출출함 달래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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